불량 고객을 해고하라.

“불량 고객을 해고하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신성모독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뛰어난 기업들은 직원을 해고하기 전에
고객을 해고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것은 순간적인 충동에 의한 것이 아니다.
항상 뭔가를 요구하고 그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줘도
거기에 상관없이 불평을 하는 고객,
또는 직원들과 합의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고객들은
직원들을 끊임없이 고갈시킬 뿐이다.

- 최강조직을 만드는 강점 혁명

(주)벽산 김재우 사장님도 고객의 90%를 정리함으로써
성공적으로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고객은 무조건 옳다는 사고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회사와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이 가능한 고객,
평생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고객만이
함께 할 가치가 있다고 과감하게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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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12/27 09:12 2007/12/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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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환우와의 병원 생활 5개월이 접어들었다.
솔직히 고백하면 간병인은 정말이지 오랫동안 할
직업은 아닌 것 같다. 사랑하는 가족 중 어느 한 사람이
길고 긴 고통 중에 있다면 가족 전체의 삶에 리듬이 깨어진다.
더욱이 가정을 가꾸며 내조하는 아내가 없는 빈자리는 너무도
크기에 자녀의 탈선과 남편의 방탕 등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괴로움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계획을 세워 하나하나 풀어나가기 시작하면
엉켜있던 실타래는 풀리게 된다.


- 최복순의《여호와 삼마》중에서 -


* 자기 주변에 환자 없는 사람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모두는 간병인들이고, 또 언제든 간병인이
필요한 환자의 처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항상 서로 잘 살펴보고
보듬어 주고 어루만져 주어야 하는 평생 과제가 우리 모두에게
주어져 있는 셈이지요. 지치지 않도록, 삶의 실타래가
엉키지 않도록, '뭉친' 부분을 잘 풀어주어야
몸도 좋아지고 인생도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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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12/27 09:11 2007/12/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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