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입수

시험공부하느라 한 삼일 수영장을 안갔더라니,
한바퀴를 돌아도 힘들구만.

킥판 잡고 발차기만 150 m
자유형 500 m
P턴 연습.

내일은 오리발 강습날인데, 하루 월차라서 갈수 있을거 같기도 하다.

부지런해지자~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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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12/13 11:43 2007/12/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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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가 자신들을 잘 보살피지 않는다고 느끼는 직원들에게
“고객을 잘 보살피라”고 주문한들 제대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나는 없다.
보살핌은 애정이다.
기업들은 지난 수세기 동안
애정은 위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 핼 로즌블러스, 로즌블러스 여행사 회장

직원들을 잘 대하지 않으면서 친절한 고객서비스를 요구하면
직원들은 “회사가 나에게 잘 해주지도 않는데
내가 왜 회사가 원하는 대로 해야한단 말인가?”고 반문하게 됩니다.
회사가 먼저 직원들을 애정을 가지고 잘 보살펴야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고객에게도 전달되어, 결국 이익으로 되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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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12/13 11:42 2007/12/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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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함을 나누는 경험

친밀한 관계를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누구든 치료자를 만나야 된다. 친구도 좋고 배우자도 좋고
정신과 의사도 좋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내 가치를 인정해주는
자기 대상'을 만나서 친밀함을 나누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인생의 '숨는 자(hider)'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자(seeker)'가 되어야 한다.


- 이무석의《친밀함》중에서 -


* 한 번의 경험이 또 다른 경험으로 발전되고,
한 번의 친밀한 경험이 더 좋은 친밀함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치료자'가 되는
깊은 경험에 이르게 됩니다. 평생에 그런 치료자
한 사람 만나는 것도 큰 행운입니다. 그러나
그 행운도 거저 얻는 것이 아닙니다.
'숨는 자'의 자리에서 벗어나
'찾아 나서는 자'가 되어야
비로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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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11:42 2007/12/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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