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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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7/31 09:09 2009/07/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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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수영강습

덥다.
5시 30분에 일어나버렸다.
일찍 가볼까 마곡am6 모자를 들고 수영장으로.

6시 20분에 입수

오리발 신고.

배영 발차기 50m
IM 200m 2 세트
IM 100m 1 세트
배영 발차기 1 바퀴
자유형 200m

이 달의 마지막 날이라 강습은 여기까지.

평영 7 바퀴

내일은 간만에 토요일 아침 자유수영을 해볼까?

토요일 아침에 자유수영 한지 정말 오래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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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7/31 09:01 2009/07/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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