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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7/30 09:40 2009/07/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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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다시 읽으며

때로 나는 그의 편지들을
다시 읽어보곤 한다. 몇 번을 읽어도
싫증나지 않는 그의 글들을 읽고 있으면,
전에 몰랐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고,
전보다 더 강력한 가르침을 얻기도 한다.
그 편지들은 그 안에 담긴 진정한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쳐진 것이므로.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 편지는 글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낼 때
'글을 보냈다'고 합니까? 아닙니다. 마음입니다.
편지는 마음이고 사랑이며, 눈물이자 땀이며, 에너지입니다.
그가 보낸 편지를 다시 읽으면 마음도 다시 살아납니다.
다시 눈물이 나고 삶의 힘을 다시 얻습니다.
편지는 기록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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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7/30 09:28 2009/07/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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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수영강습

이제 완전 여름이구나.

아침에 잠에서 깨어보니 땀을 흘린 흔적이 역력한다.

지난 밤에 회식이 있어서 소주에 맥주에 어휴...

풀린 다리를 이끌고 수영장으로. 751 타고 가는데 갑자기 앞에 자전거가 끼어들어서 급정거를. 잠이 싹 깬다.

탕에 발 좀 담그고 있다가, 6시 25분에 입수.

시작하자마자

IM 200m 2 세트

자유형 200m

스타트 연습 & 잠영 / 접/자

강습 마치고

접영 , 자유형 3 세트

술 기운때문인지 기력이 없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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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7/30 09:24 2009/07/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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