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도서구매. 자기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온거 같군.
뭐 이런책이 도움이 되겠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안 읽어봤으면 말하지 말라. 소주 한잔 먹는거 보다는 낳지 않겠나!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
[출판사 서평]
일보다 사람이 먼저다
_인력관리 중심의 팀장리더십
기꺼이 따르고 싶은 팀장이 당신에게는 있는가? 당신은 부하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인가?
인간관계 기술을 배우는 것은, 절반은 ‘직업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며 나머지 절반은 ‘삶의 목적’을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인간관계의 모든 지혜와 기술을 나누기 위해 씌어졌다. 이를 통해 모든 리더들이 그들의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더 좋은 경력을 쌓을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
팀장으로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열이면 열, ‘일보다는 사람관리’라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각기 색깔이 다른 팀원들을 조화롭게 하여 팀이 원하는 크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팀장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지혜로운 사람관리’를 뽑고 있으며, 사람관리가 지혜롭게 이루어질 때, 그 팀은 물론, 회사가 열정적이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또 팀장으로서도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일 중심, 매출 중심으로 강하게 드라이브할 때보다도). 이 책이 말해 주고 있는 ‘지혜롭게 사람관리 하는 비법’은 다음 6가지 습관을 몸에 배이게 하는 것이다.
- 자신을 들여다 볼 줄 안다.
- 부하직원과의 공감대를 중요시 한다.
- 인간관계의 ‘황금률’을 지킨다.
- 부하직원과 적당한 선(線)을 유지한다.
- 지혜롭게 비판한다.
- 직원들의 다양한 스타일에 적응한다.
이 책은 사례가 풍부하며 읽기 쉽게 씌어진 책인 동시에, 심리학적 바탕으로 글이 전개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내면에서 적용이 이루어진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장_ 팀장에게 가장 어려운 인력관리, 그 해법을 훔치자
2장_ 인력관리를 못할 땐 반드시 빨간불이 켜진다
3장_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의 6가지 습관
4장_ 첫 번째 습관: 자신을 들여다 볼 줄 안다
5장_ 두 번째 습관: 부하직원과의 공감대를 중요시한다
6장_ 세 번째 습관: 인간관계의 ‘황금률’을 지킨
7장_ 네 번째 습관: 부하직원과 알맞은 선을 유지한다
8장_ 다섯 번째 습관: 지혜롭게 비판한다
9장_ 여섯 번째 습관: 직원들의 다양한 스타일에 적응한다
에필로그_ 이 책의 마지막이며 또 다른 출발점에 이르렀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목 차]
프롤로그_ 회사에는 분명한 그들만의 원칙이 있다
1부. 살아남으려면 조직부터 이해하라_ 최고의 헤드헌터에게 듣는 직장 생존 노하우
001. 팔을 걷어붙이고 조직의 해결사를 자처하라
회사는 '평론가'를 싫어한다 | 점수형 인재가 아닌 실무형 인재를 가려내라 | 조직이 원하는 최고의 인재는 문제해결형 | 진정한 고수는 해법을 내놓는 사람이다??
002. 뽑을 땐 학벌이지만 키울 땐 충성도다
채용 기준은 여전히 학벌?! | 승진과 발탁의 조건은 따로 있다 | 기업이 충성파를 키울 수밖에 없는 이유 | 회사에 뼈를 묻을 사람임을 보여줘라
003. 익숙한 일만 하면 낙오자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숙련도와 전문성은 다르다 | 오래 근무한다고 전문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 사원으로 남지 말고 전문가로 성장하라 | 전문성을 자신만의 브랜드로 연결시켜라
004.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한다면 연봉을 포기하라
연봉은 스트레스에 비례한다 | 높은 연봉과 편안한 직장은 공존할 수 없다 | 두 마리 토끼는 불가능! 연봉이 높으면 안정성이 떨어진다? | 그래도 많이 받고 싶다면 희소성과 전문성을 키워라 | 30대에 연봉 1억 원에 도전하려면
...005. 잦은 이직은 직장생활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실제로 가능한 이직 횟수는 정해져 있다 | "세 번 넘은 사람은 이력서 안 받습니다" | 이직 시점은 최소한 3년 후가 좋다?! | 꼭 지켜야 할 이직의 세 가지 원칙 | 이직의 목표 수정 - '행복'을 좇으라, '성공'은 따라온다
006. 학력의 굴레를 벗어나려면 판을 바꿔라
학력의 벽은 여전히 높다 | MBA는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않는다 | 학력을 커버하고 싶다면 희소가치가 있는 자격증을 따라 | 학력 기준이 통하지 않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라
007. 임원 가능성이 희박하면 부장이 되기 전에 옮겨야 한다
그 많은 50대는 다 어디에? | 기업이 가장 좋아하는 직급은 과장 | 직장생활 10년차에 꼭 결정해야 할 세 가지 | 박수 받을 때 떠나라!
2부.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는 곧 승진 대기표이다
_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노하우
008. CEO 가까이 가면 살고 멀어지면 죽는다
CEO는 유능한 사람이 아니라 자주 보는 사람을 발탁한다 | 능력과 성과가 있다고 다 승진하는 것은 아니다 | 자신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라 | 초고속 승진의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09. 네트워크는 안 되는 일도 되게 한다
인맥은 한국에서만 중요하다 | 이 시대의 경쟁력은 연줄이 아니라 네트워크다 | 직장인의 가치는 네트워크에 달려 있다 | 옛 동료와 고객을 떠나지 마라 | 네트워크 지수를 끌어올려라
010. 상사와 맞서려면 회사를 떠날 각오를 하라
상사는 내 업무의 일부이자 필요조건이다 | 상사의 '선'을 넘지 마라 | 상사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 | 상사가 바뀌면 60일 안에 결정하라 | 상사 앞에서 '적당히'는 통하지 않는다
011. 사내정치에 무감해선 조직의 중심에 설 수 없다
사조직, 라인, 이너 서클, 파워게임 | 피하고 싶다고 피할 수 있을까? | 실력이 없으면 정치는 '헛짓' | 유능한 상사를 만나기 위해 노력하라
012. 상가와 회식 장소에서 운명이 결정된다
웃고 떠드는 회식이 왜 업무의 연장일까 | 상사에게도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 | 기쁜 일, 궂은일에 앞장서는 조직의 총무를 자처하라 | 꼭 뽑아야 할 인재 VS 뽑지 말아야 할 인재 | 반드시 확보해야 할 인재의 10가지 특징 | 곁에 뒤서는 안 될 직원의 10가지 특징
013. 혼자서 일하려거든 조직을 떠나라
회사는 화려한 개인플레이보다 팀워크를 원한다 | 평범한 사람들이 위해한 성취를 이룰 수 있게 하는 힘, 팀워크 | 누구나 부러워하는 최고의 팀을 만들어라 | "함께라면 못할 것도 없습니다"
3부. 성공 마인드로 바꿔야 진정한 생존자가 될 수 있다
_ 승진을 넘어선 프로들의 성공 노하우
014. 직장인의 수명은 영업 마인드에 달려 있다
불경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영업 | 억대 연봉자는 대부분 영업사원이다 | 모든 직장인에게 영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 불황의 시대엔 시장 창출형 마케터가 대세다 | 고객과 가까운 곳에 더 많은 기회가 숨어 있다
015. 자기 몫을 포기해야 리더십이 생긴다
리더십 경쟁과 사내정치를 혼동하지 마라 | 팀장이 되면 유능함의 기준이 달라진다 | 성과는 실무자의 몫, 간부의 몫은 리더십이다 | 진정한 리더십은 배려와 희생에서 나온다 | 명함만 바꾼다고 리더가 아니다. 당신의 존재를 완전히 이전하라
016.CEO처럼 일해야 CEO가 된다
"내가 사장이라면……" | 사장과 월급쟁이가 다른 단 한 가지 | 다양한 경험이 CEO 마인드를 키운다 | 연봉보다 직급과 직책을 따져라
017. 회사가 흔들리면 나에겐 기회가 온다
변화를 기꺼이 반겨라 | 큰 기회는 게임의 룰이 바뀔 때 온다 | 다양한 경험이 위기의 순간 기회를 만들어준다 | 침묵하는 자에겐 무능이란 딱지만이 남는다 |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는 평생 오지 않는다
018. 직장에 따라 신분이 결정된다
프리미어리거가 되려는 축구선수들 | 회사를 떠나는 순간 내 브랜드는 폭락한다 | 연봉보다 브랜드를 먼저 챙겨라 | 내 브랜드를 키울 수 있는 회사를 택하라
019. 회사는 '아줌마'를 원하지 않는다
왜 '같은 값이면 남성'일까? | 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성과를 내고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 남자 동료는 경쟁자이지 보호자가 아니다 | 언제든 회사를 그만둘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라
020. 최고의 경쟁력은 브랜드에서 시작한다
똑같아서는 선수가 될 수 없다 | 나를 차별화할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을 짜라 | 사소한 말과 행동에 브랜드가 좌우된다 | 은퇴 후 할 일을 생각하라
억대 연봉자는 업무습관부터 다르다
[출판사 서평]
일 잘하는 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업무습관에 있다! ‘동료들이 업무 협조를 요청해오면 거절하지 못한다.’ ‘어려운 일은 나중으로 미뤄두고 쉬운 일을 먼저 하는 편이다.’ ‘이메일 알람창을 켜두고 새로운 소식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퇴근 이후에도 일 생각에 마음 편히 쉬지 못할 때가 많다.’ ‘퇴근하기 전에 일을 몰아서 하는 편이다.’ ‘일이 조금만 안 풀리면 커피와 담배를 찾는다.’ 대다수 직장인들이 이런 문제들로 고민에 빠져 있지 않을까? 정해진 시간 내에 넘쳐나는 업무량을 자신의 한정된 능력으로 소화해야 하는데, 결정적으로 ‘방해꾼’이 너무 많다. 전화, 메신저, 이메일, 회의, 동료들의 업무 협조 요청 등등, 이런 저런 일에 신경을 쓰다 보면 정작 해야 할 일은 손도 못 대보기 쉽다. 그렇다고 업무량이 줄어들길 기대할 수도 없다. 현대 사회에서 기업의 문화는 갈수록 슬림화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최소의 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려들기 때문에 개인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복잡하고 다양해졌다. 결국 해결책은 하나, 업무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업무습관을 개선하지 못하면 일과 시간에 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 시도 때도 없이 끼어드는 자잘한 업무는 주 업무에 대한 집중도를 떨어트리지만, 업무습관이 올바르다면 이에 대해서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이런 사람에 대해서는 조직 내의 평가가 확연히 달라진다. 즉,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면 나쁜 업무습관은 하루라도 빨리 버려야 한다. 이 책은 업무습관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와 그 적절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시간을 통제하는 방법, 올바른 목표 설정 방법, 업무 방해 요인 제거하기, 미루는 일 없애기 등, 이 책에 실린 다양한 팁과 노하우는 비즈니스맨으로서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쁜 업무 습관은 버리고 좋은 업무 습관을 익혀라!
효율적인 업무 습관을 몸에 익혀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14가지 요령 시간 관리, 업무 체계화, 생산성 향상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저자는 다년 간 유수의 대기업체에서 컨설팅을 해오며 얻는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이 책을 펴냈다. 그가 여러 해에 걸쳐 연구를 하며 얻은 결론은 한 가지다.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업무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관리할 때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업무를 따라잡기에는 너무나 비효율적인 개개인의 기술이다.
성공을 위한 자기 관리법의 핵심은 어떤 활동을 언제, 왜 할지 결정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즉, 명료한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의 행동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 저자는 시간 관리 일지를 작성할 것을 권하며, 그 구체적인 요령을 책 전체와 부록을 통해 여러 차례 제시한다. 일주일 동안 시간 관리 일지를 작성하며 자신이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는지 추적하다 보면 자신의 행동, 일, 업무상의 장애, 예기치 못한 사건 등에서 일정한 유형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런 유형을 파악하면 이 책에 제시된 전략을 활용해서 자신의 업무습관을 개선하고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이 책을 생산성 향상을 위한 4가지 핵심적인 방법으로 나눈다면 다음과 같다.
1. 일주일 동안 업무와 사생활에 사용한 시간을 추적하라. 일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확인하고 그것을 분석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바로 여기가 출발점이다.
2. 자기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파악하는 목표 설정을 포함해 전체적인 계획을 세워라.
3. 현실을 바탕으로 직장과 가정에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본, 일간, 주간 계획을 세워라.
4. 책에 나오는 팁, 방편, 아이디어, 전략을... 이용해서 자신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을 다각적으로 통제하라.
[목 차]
Part I 더 이상 일에 치여 살 순 없다
1. 하루는 당신의 통제 대상이다
시간 조련사가 되기 위한 맹세
2. 불가능한 목표에 목숨 걸지 말라
'목표인 것'과'목표가 아닌 것'을 구별하라 / 목표가 분명해야 결과도 분명하다 / 목표는 실행 가능해야 한다 / 목표 달성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3. 목표 달성을 위한 9단계 전략
마음속으로 최종 결과를 그려본다 / 매일, 혹은 매주 그것을 할 시간을 정한다 / 점검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운다 /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타진한다 / 큰 목표는 세분화한다 / 시작과 종료 날짜를 기록한다 / 스스로에게 어떤 보상을 줄지 생각해놓다 / 잘못될 수 있는 요인은 미리 찾아낸다 / 무엇이 필요할지 예측한다
Part II 시간은 이제 내 편이다
4. 매일, 매주 계획 세우는 요령
주 계획표란 무엇인가? / 주 계획표가 좋은 점 / 주 계획표 작성하기 / 주 계획표 100% 활용법 / 90분 일하고 10분 쉬기
5. 12가지 시간관리 기본 전략
오전에는 채식을 고집하라 / 일간 계획표를 만들라 / 금요일에 시작하라 / 활기찬 아침을 유지하라 / 에너지 주기를 활용하라 / 해가 진 후에는 일을 접어라 / 월요일 아침에 승부하라 / 일찍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하라 / 퇴근하기 전에 정리하라 / 계획을 세울 때는 욕심을 버려라 / 전날 밤에 미리 아침을 시작하라 / 유사한 업무는 한데 묶어라
6. 우선순위 결정의 원칙
사용 시간을 파악하라 / ABC 순위 접근법 / 성격이 업무 결정에 미치는 영향 / 한번에 한 가지 일만 하기 / 요청받은 업무를 협상하는 방법 / 상사와 부서원에게 계획표를 보여줘라
7. 틈새 시간을 공략하라
삭감의 법칙 / 일지 검토 요령
Part III 집중력을 높이는 환경 만들기
8. 일할 맛 나는 책상 만들기
지금 당신의 책상 상태는? / 필요 없는 것은 무엇인가? / 시계는 눈에 잘 띄는 곳에 / 서류철을 정리하는 다양한 방법 / 정리는 매일,조금씩 / 책상 위를 비우고 퇴근하라
9. 방해받지 않고 내 일하기
미션! 방해 요인을 제거하라 / 문호 개방은 '선택적'으로 / SOS를 요청하라 / 주변을 통제하라 / 컴퓨터로 일정 관리하기 / 내가 방해꾼이 되어야 할 때
10. 효율백배 이메일 관리법
전화와 이메일의 차이 / 이메일 잘 쓰는 방법 / 피로를 덜어주는 이메일 확인법 / 받기 싫은 이메일 거부하기 / 쉽고 간편하게 이메일 관리하기 / 이메일 예절
11. 전략적인 전화 걸고 받기
통화 일지를 써라 / 유효적절하게 전화 걸기 / 내 시간 손해 안 보고 전화 받기 / 음성사서함 활용하기
Part IV 끙끙대지 않고 여유롭게 일하는 법
12. 업무 위임에 능숙해져라
일을 분산시켜야 하는 이유 / 성공적인 위임을 위한 10계명
13. 아이디어가 샘솟는 회의하기
이 회의 꼭 해야 하나? / 회의시간이 지루하지 않으려면 / 회의를 진행하는 방법 / 생산성 높은 회의하기 / 그 밖에 다양한 회의의 팁
14. 미루는 일 없애기
왜 망설이고, 쌓아두고, 자책하는가? /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방법
부록
A. 시간 관리 일지
B. 시간 관리 실행 계획
C. 목표 수립 양식
35세 전에 꼭 해야 할 33 가지
[출판사 서평]
"35세, Restart!"
마흔에 허둥지둥 하지 않으려면 35세 전에 준비하라!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4퍼센트대로 떨어지며, 그 여파로 '신빈곤층'이 120만 명 생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 주장을 뒷받침이나 하듯 현재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이들 중 대다수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35세가 넘은 직장인들은 언제 해고될지 몰라 불안에 떨고 있다.
중국, 일본, 대만을 대표하는 3개국의 저자들이 이러한 시대에 위기를 느끼고, 국경과 분야를 넘나들며 35세가 되기 전에 젊은이들이 반드시 이루어야 할 33가지를 정리했다. 이것이 바로 '35세 전에 꼭 해야 할 33가지[장징주·류가와 미카·주위홍 지음, 김락준 옮김, 21세기북스]'이다.
'당신은 이 사회를 살아남기 위해 학력 이외에 내세울 만한 것이 뭐가 있는가?'라는 저자의 촌철살인 같은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저자들의 따끔한 질책과 더불어 불황의 시대를 헤쳐가기 위한 33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그 33가지 안에는 '3년에 한 번씩 새로운 전공 분야에 도전하기' '어린아이의 눈으로 세상 둘러보기' '아름다움에 대한 나만의 감각 기르기''동물의 왕국의 생존법 터득하기' '중요한 결정에 직관 사용하기' '세상을 읽는 나만의 더듬이 만들기' 등 일견 평범해 보이지만, 정곡을 찌르는 메시지들을 성공한 CEO나 석학들의 재미있는 사례를 곁들여 쉽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저자들은 고학력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강조한다. 학력이란 그저 꼬리표일 뿐, 사회가 평가하는 것은 몸으로 치열하게 경험해 쌓아 올린 '체득한 지식'이라고 말이다. 따라서 당신이 현재 35세이든, 혹은 35세 전후이든, 아니면 그 나이를 훌쩍 넘었든 간에 스스로를 냉정하게 재평가해볼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서만이 노력의 방향을 알 수 있고, 그 방향으로 능력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능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성공의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에 '불편한 진실'이다. 그러나 저자들은 우리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이 책을 단지 '읽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저자들이 강조하듯 '세상에 공짜는 없다.' 경쟁력은 재테크와 마찬가지로 젊을 때 시작할수록, 그리고 꾸준히 노력할수록 커지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35세가 무언가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마지막 마지노선이라는 생각을 한다. 빠르지도 않지만, 늦었다고도 할 수 없는 나이. 그렇다. 35세라는 나이는 인생을 중간 점검해야 하는 시기이다. 나이에 구애 받으며 지금까지의 인생이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던 당신. 마이너스인 당신의 인생 잔고를 이제 플러스로 바꿔보자. 왜 이처럼 허덕이면서 살아야 하는가? 주인공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우리도 '주인공'이 될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생존법 터득하기, 나만의 판단 기준 세우기, 위키노믹스 시대 적응하기…"
마흔 이후를 든든하게 만드는 보험 같은 33가지 메시지
전체 3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학습력을 키워야 하는 당위성과 방법을 보여준다. 특히, 공부를 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활자로 된 공부법과, 활자가 없는 공부법, 그리고 그 사이를 넘나들며 학습하는 방법 등 구체적인 노하우를 소개한다. 2장부터 33장까지는 중요한 결정에 영향을 주는 직관에 대한 설명과 그것을 키우는 법, 블루오션을 찾기 위한 관찰력 기르기, 모든 경쟁력의 근본이 되는 집중력과, 현 시점에 꼭 필요한 자원 활용력, 리더십 등 직장인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능력들을 기발하고, 실천적인 방법들로... 풀어내고 있다. 그러나 저자들은 우리에게 든든한 40대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치열한 20~30대를 보내야 한다고 일침을 가한다. '안타깝지만 능력 중에는 일찍 개발하지 않으면 도태되어 사라지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성인이 되면 대뇌피층 조직의 활동이 둔해져 가능한 35세가 넘기 전에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능력들은 개발하는 편이 좋다고 저자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 책은 당신에게 단호한 메시지를 던진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게으름이나 열등감, 부정적인 생각을 버린다면, 그리고 무슨 일이든 의지를 가지고 자신 있게 임한다면 잠자던 잠재력이 깨어날 거라고. 당신이 지금까지 그리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 못했다면 '35세 전에 꼭 해야 할 33가지'에서 자신이 하지 못했던 일들을 찾아보자.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남기 위한 방법론에 목말라하는 당신의 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줄 것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열심히 얻으려고 노력한다면, 어느새 거울 속에서 당신이 동경하던 '그 사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 차]
저자의 말
35세, 나를 바꾸는 마지막 찬스
제1부 잠자고 있는 당신의 잠재력을 깨워라
01_3년에 한 번씩 새로운 전공 분야에 도전하기
02_어린아이의 눈으로 세상 둘러보기
03_아름다움에 대한 나만의 감각 기르기
04_'동물의 왕국'의 생존법 터득하기
05_중요한 결정에 직관 사용하기
06_세상을 읽는 나만의 더듬이 만들기
07_감정을 조절하는 주문 만들기
08_집중력으로 종이에 구멍 내기
09_셜록홈즈의 관찰력 익히기
10_나만의 판단 기준 세우기
11_10번 찍어 안넘어가면 11번 찍기
12_양쪽 귀로 숨겨진 세상 보기
13_싫어하는 사람과 역할 바꿔 보기
제2부 인생을 결정하는 열쇠를 획득하라
14_남과 다른 인생 전략 세우기
15_결심한 것은 반드시 보여주기
16_자유자재로 2개국어 이상 쓰기
17_윈윈 게임 즐기기
18_위키노믹스 시대 적응하기
19_나만의 리더십 구축하기
20_잘 질려서 제대로 써보기
21_하루에 5가지 반성하기
22_내공, 외공, 경공 기르기
23_주변 자원 활용법 익히기
제3부 성공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찾아라
24_가난을 벗기 위한 재테크 전략 세우기
25_A4지에 100가지 고정관념 적어보기
26_세상에 없는 10가지 기획하기
27_단...식으로 의지력 시험하기
28_난 할 수 있다고 최면걸기
29_참을 인자 3개로 화 면하기
30_죽음만큼 강한 사랑해보기
31_인맥통장 만들기
32_기본적인 소통력 갖추기
33_한 번쯤 무작정 모험하기
CEO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출판사 서평]
지금 한국사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삶과 기업 경쟁력의 원천은 무엇인가? 10년 전 의사에서 경영인으로 변신한 안철수는 술수와 작전이 난무하는 기업세계에서 원칙과 기본으로 승부하여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성공의 참된 가치와 방법론을 일깨워주었다. 그는 삶도 비즈니스도 결국은 긴 호흡과 영혼으로 승부하는 것임을 도덕적 진정성과 지혜로운 해법들로 보여줌으로써 우리사회가 가장 신뢰하는 리더가 되었다.
이제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가 10년의 시간을 경과하게 되었다. 지금 그가 우리에게 말하고 싶어하는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10년 사이 그는 국내 대표 IT 기업의 경영인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경쟁이라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서기 위해 전략적 리더, 커뮤니케이션 리더로서 거듭났다. 정보지식 사회에 대한 사회적 인프라가 없는 한국사회의 패러다임과 의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열심히 발언했고, 글로벌 시대 앞에서 정체된 성장과 도약을 위해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했다. 그가 했던 시행착오들과 문제의식들, 생각과 기록들을 우리와 공유하고자 다시 책을 썼다.
이 책은. 그와 그의 조직이 성정정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의 가닥을 잡아나갔던 소중한 경험들과 우리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담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안철수 방식으로 말해준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개인과 조직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자세와 마인드는 어떠해야 하는지, 전문가와 조직 구성원에게 필요한 자질과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업무방식은 어떠해야 하는지, 한국이 진정 ‘인터넷 강국’인지, 벤처위기의 해법은 어디에 있는지, 정보산업과 정보보호를 위한 인식의 전환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21세기 한국사회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준비, 그리고 젊은 세대들에게 보내는 글로 마무리한다. 어려울 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가장 지혜로운 답은, 스스로 우리의 약점을 검허하게 반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다.
[목 차]
책머리에
1. 자기경영을 위한 노트
선택 앞에서는 과거를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10년 후를 생각하며 살아간다
원칙은 손해를 감수하면서 지킬 때 의미가 있다
어려울 때 해야 할 일
절반의 책임을 믿는 사람들
안철수가 말하는 안철수
2. 전문가와 리더를 기다리는 시대
책임 분산과 다수의 무지
조직 구성원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커뮤니케이션은 인간관계의 모든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의 양방향성
모든 것은 협상 가능하다
배움에 임하는 자세
도요타의 성공 비결
도요타의 T자형 인재
안연구소의 A자형 인재
핵심 가치는 인재상으로 구체화된다
건전한 조직 문화 만들기
작은 조직과 큰 조직의 차이점
조직 발전에 필요한 기본적인 시스템
관리자의 역할, 구성원의 역할
진정한 권한 위임의 의미
관리자가 해야 할 일
관리자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질
실패하는 장수의 다섯 가지 유형
3. 진정한 IT 강국의 길
우리는 진정한 인터넷 강국인가?
벤처 산업의 3대 위기
한국에서는 빌 게이츠도 성공하기 어렵다
프로그래머의 길
프로그래머가 가져야 할 세 가지 자질
정보 보호는 이제 일상적인... 이슈이다
인터넷에서 공격은 쉽고 방어는 어려운 이유
해킹 vs 바이러스
정보 보호의 두 가지 패러다임 변화
1.25 인터넷 대란
바이러스의 미래
정보 보호에 대해 잘못 알기 쉬운 다섯 가지 기본 개념
개인과 기업의 정보 안전 수칙
보안 사고 피해는 태풍 매미보다 무섭다
4. 글로벌 시대의 성공
이제 경쟁 상대는 옆자리 동료가 아니다
2만 불 시대를 위한 두 가지 키워드
벤처 불황 앞에 선 도전
공동의 가치관 정립이 절실하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회적 합의를 위하여
인식과 진실
토론과 대중 매체
조폭 영화와 국민 정서
리더십의 시대
한국 사회의 업그레이드
5. 젊은 세대에게 ㅣ 우리 모두는 자기 인생의 CEO입니다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여섯 가지 조언
열심히 사는 것의 의미
튼튼한 기초공사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저자 소개]
안 철수 [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기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전임강사 및 의예과 학과장을 역임했고 해군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1988년 서울대 의대 박사 과정 중에 '브레인 바이러스'를 만난 그는 밤을 새워 바이러스를 퇴치할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브레인 바이러스 퇴치를 시작으로 그는 7년 동안 컴퓨터 백신을 만들기 위해 의학공부와 컴퓨터 공부를 병행하며 바이러스 퇴치 공익법인을 구상하나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면서 1995년 주식회사 형태의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한다. 컴퓨터바이러스 치료 백신개발회사임은 물론 유관 보안 영역으로 확장하여 통합보안 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주)안철수연구소의 대표이사이자 사장이며 소프트웨어벤처협의회 회장, 아시아안티바이러스연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 [바이러스 분석과 백신 제작] [안철수의 바이러스 예방과 치료]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 [안철수와 한글윈도우 98 지름길] [안철수의 인터넷 지름길] 등이 있다.
진정 버려야 할 것은 '안 된다'는 사고 패턴이다.
그리고 취해야 할 것은 '되는 방법을 찾아 전달하는 습관'이다.
한 번 '안 된다'는 것을 용인하는 조직이 되면,
직원들은 '안 되는' 방법을 기를 쓰고 찾아낼 것이다.
심지어 '안 된다'는 것을 긴 보고서에 장황하게 쓰는 것을 장려하는 기업도 있다.
정말 해도 해도 '안 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거기엔 보고서 따위가 붙을 이유가 없다.
'되는' 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안 되는' 이유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 '일본전산 이야기'에서
안된다는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늘 안되는 이유만 찾습니다.
그들은 그 문제를 해결해주면 또 안되는 이유를 찾습니다.
반대로 뭐든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은 늘 되는 이유를 찾습니다.
장애물이 생기면 이에 굴하지 않고 반드시 된다는 각오로
그 문제를 어떻게든 풀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