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감기기운이 있지만, 간만에 수영장으로 고고씽~
증산로 르네상스거리 만들기인가 뭔가로 공사가 한창이라 버스타기 무지 피곤하다.
6시에 수영장 도착해서 간만에 온탕에 몸을 풀고, 6시 15분에 입수.
오리발 착용.
워밍업 자유형 10여바퀴.
팔이 뭔가 부자연스럽다.
접영 4 바퀴(토 나올거 같아~)
자유형 4바퀴
배영 발차기 2바퀴
접영 발차기 2바퀴
배영 4바퀴. 자세가 좋아졌다는데, 연습은 달리 한게 없어서 걍 기분좋으라고 한 말인거 같다는 생각이~ 암튼 좋다 ㅋㅋ
다시 접영 1바퀴
자유형 2바퀴반.
나머지는 스타트 연습.
난 점프가 되지 않는다. 몸이 무거워서인지, 다리 힘이 빠져서인지.
그렇게 강습을 마치고, 잠영 조금 하다가 샤워장으로~
샤워를 마치고 몸무게를 재보니 "90.80kg" 오홋. 좀 빠졌다.
열심히~ ㅋㅋㅋ
Posted by 홍반장